HOME > 관련기사 농진청·전·남북 7개 지역 대학,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 '맞손' 농촌진흥청은 전·남북 지역 7개 대학과 미래 스마트농업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업무 협약에 참여한 대학은 전북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전주대학교, 우석대학교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입니다. 7개 분야는 국가 미래 농업... CJ대한통운, 올해 배터리 설비물류 3000억원 수주 CJ대한통운이 전기차 시장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배터리 분야 물류 사업에 본격 진입합니다.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이 미국 등 현지에 구축 중인 공장설비 물류를 통해 배터리 물류 시장을 본격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를 구축한 것인데요. CJ대한통운은 올해 배터리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물류 수주가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미국 현지에 배터리 ... '최저임금'도 못 받는 '공공형 노인일자리' 공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수당이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자복지에 대한 강화는커녕 노인일자리 정책의 '양'만 늘린 채, '질'은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88만3000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인일자리는 65세 이상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소득창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푸드테크·그린바이오산업 등 수익성에 방점…농식품 민자 '5조 유치' 정부가 농식품 분야의 민간투자를 끌어올리기 위해 2027년까지 5조원 규모의 민간 자본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민간 주도의 농식품 투자 펀드는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유망 신산업의 수익성에 중점을 둔 1000억원 규모로 총 3000억원 이상의 민간 자펀드에 주력합니다. 농협은행 등 민간 금융기관은 유망 경영체에 총 4조3000억원의 신규 여신을 공급할 예... 산업계, 정면 돌파로 위기 탈출…핵심 사업 가속화 집중 인플레이션, 고환율, 고물가 등 이른바 '3고 현상'을 동반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국내 산업계가 핵심 사업에 집중하면서 위기 탈출을 노린다. 글로벌 경기 변동에 선제 대응하면서 정면돌파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그룹, LG에너지솔루션(373220) 등은 메모리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등 주력 사업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