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금태섭이라고 대통령 못할 이유 없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19일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이라고 대통령 못 할 일이 없을 것 아니냐”라고 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여러 정치인을 많이 만나봤지만, 기본적인 사고가 금 전 의원만큼 정리된 사람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웬만한 사람이면 전부 다 국회의원 한 번씩 더 해 보고 싶... 박용진 "윤 대통령 '대통령실 시위도 허가', 참으로 졸렬"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 집회를 두고 '대통령 집무실 시위도 허가되는 판'이라고 한 것에 대해 "참으로 졸렬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은)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욕설 시위로 인한 피해를 '당해도 싸다'고 생각하는 인식을 드러냈다"며 "사실상 폭력적인 욕설시위를 방치하고 더 나아가 ... (서울 구청장 대전)‘진짜 마포일꾼’ 유동균 vs 박강수 vs 조성주 서울 마포구는 청년들과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다. 상권과 주거지역이 균형을 이루고 있고, DMC를 비롯해 사무시설도 많아 직주근접이 실현될 수 있는 곳이다. 이로 인해 전통적으로 민주 진영이 강세를 보였다. 최근 3번의 구청장와 국회의원 선거를 모두 민주 진영이 승리했다. 최근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이라 불릴 정도로 마포구에 일고 있는 부동산 광풍... 윤석열, 금태섭과 '번개회동'…"정권교체에 의기투합"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금태섭 전 의원과 만나 정권 교체를 위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윤 전 총장 측이 밝혔다. 윤 전 총장 캠프 측은 1일 "윤 전 총장이 금 전 의원과 전화통화를 하던 중 저녁 번개 약속을 잡았고, 90여 분 가량 식사를 하며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캠프는 "'국민의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정권교체에 의기투합한 ... 오세훈 캠프 합류 금태섭 "중도 지지 호소할 것" 금태섭 전 의원이 24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하면서 "야권 지지층 뿐만 아니라, 중도층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필요가 있다"며 "저는 그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금 전 의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든든한 원군이 왔다"고 말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