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슨 지주사 NXC 이사회에 김정주 창업주 최측근 합류 넥슨은 이도화 전 넥슨코리아 감사가 지주사 NXC 사외이사에 합류하고 사내이사에 이홍우 감사가 선임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 전 감사와 이 감사는 고 김정주 넥슨 창업주의 측근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넥슨에 따르면, NXC는 지난해 12월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를 영입하고 감사위원회도 설치했습니다. 이사진은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늘었습니다. 김 창업주의 배우... '실시간 감시 권한' 없는 확률형 아이템 모니터링단 게임 내 아이템 확률 표기를 강제한 개정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게임산업법)'이 게임사 감시 기능을 보장하지 않아 유명무실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부는 모니터링단을 통해 게임사들의 아이템 확률 표시 의무 이행을 감시할 계획인데요. 정작 이 모니터링단엔 게임사의 공지 확률과 실제 아이템 등장 확률을 실시간 대조할 법적 권한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16일 게임... 게임업계 "확률형 아이템 판매 계속···신뢰 확보에 최선" 넥슨이 자사 게임 '메이플스토리' 확률형 아이템 '큐브' 판매 중단을 선언하면서 업계의 후속 대응에 관심이 쏠립니다. 게임 업계에선 메이플 사태가 업계 전반의 수익 모델(BM) 변화에 미칠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패키지 게임 개발 등으로 해외 진출을 적극 모색하며 입지 넓히기에 집중하는 현상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메이플스토리 운... "3월 아이템 확률 공개, '검증 방법' 중요하다" 연초부터 확률형 아이템이 뜨거운 감자입니다. 뜨겁다 못해 입천장이 덴 회사가 나왔는데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넥슨의 과거 아이템 확률 공개 누락과 거짓 공지 등을 문제 삼아 과징금 116억원을 부과했습니다. 이에 넥슨이 "아이템 확률 공개 의무가 없던 시기였다"며 펄쩍 뛰었습니다. 공정위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전자상거래법)'을 근거로 든 반면, 넥슨... 게임위 "다크앤다커 심의 통과, 이용자 피해 검토한 것" 넥슨이 자사 프로젝트 유출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며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소송중인 PC 온라인 게임 '다크앤다커'가 국내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당초 법원 판단을 기다리기로 했던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소송 장기화로 게이머가 입을 피해를 고려했다는데요. 소송 결과 등급 분류와 관련해 다른 사실이 확인될 경우, 등급 분류 취소 등 후속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5일 게임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