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클레이튼·핀시아, 메인넷 통합 추진 클레이튼 재단은 핀시아 재단과 블록체인 생태계 통합을 통한 신규 메인넷 출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날부터 두 재단은 각자의 거버넌스 멤버들에게 생태계 통합 계획 제안서를 제출하고 2월2일까지 투표로 의견을 모읍니다. 클레이튼 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는 클레이튼과 핀시아가 보유한 역량을 집약해 한차원 높은 경쟁력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하기 ... 확장과 쇄신…갑진년 각오 다지는 네카오 네이버(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가 올해 각각 ‘확장’과 ‘쇄신’을 키워드로 변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하이퍼클로바X’, ‘디지털 트윈’ 수출 등 지난해 새로운 도전의 결실을 맺은 네이버는 사업 확장과 신사업 경쟁력 확보에 매진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악의 해’를 보냈던 카카오는 쇄신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재탄생에 주력할 전망입니다. 네이버 사옥 ... (2023 ICT)③'다사다난' 포털…희비 엇갈린 네카오 네이버(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 등 양대 플랫폼은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다사다난'한 1년을 보냈습니다. 혁신과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글로벌로 향하는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사활을 걸었지만, 그 희비는 엇갈립니다. 네이버 사옥 (사진뉴스토마토) 먼저 네이버는 지난 1월 북미 최대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포시마크' 인수를 마무리했습니다. 약 1조7000억원... '플랫폼법' 입법 추진에 발칵 뒤집힌 플랫폼 업계 공정거래위원회가 플랫폼 독과점의 사전 규제를 골자로 한 가칭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 입법을 추진하자 플랫폼 업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독과점을 막겠다는 취지와는 달리 사전 규제로 인해 토종 플랫폼 기업들의 성장이 가로막혀 생태계 전체의 경쟁력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기 때문인데요. 더구나 그간 여러 국내 규제를 피해 갔던 글로벌 기업들에게 실... 다음의 뉴스 검색 변경과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카카오가 서비스하고 있는 포털 다음의 뉴스 검색 정책 변경을 두고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소, 지역, 인터넷 언론사들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다음이 정책 변경을 철회하지 않는 한 언론사들의 대응 수위는 높아져 갈 것 같은데요. 다음의 뉴스 검색 변경 배경이 ‘윤석열 정권의 압박 때문’이라는 다소 직접적인 진단도 나옵니다. 20일 국회에서 진행된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