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 한동훈과 부산의 '1992' 느닷없이 ‘1992’가 화제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부산 중구 남포동 자갈치시장을 방문했을 때 ‘1992’라는 숫자가 가슴팍에 큼지막하게 박힌 티셔츠를 입고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부산시민을 향한 센스’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엑스포 유치 실패로 화난 부산 민심을 어떻게든 달래고자 과장에 과장을 더한 것”이라며 맞불을 놨... '피습 17일만' 재판 출석 이재명…직접 증인신문 나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 사건 재판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피습 사건 이후 17일 만에 재판 출석입니다. 재판장인 강규태 부장판사(형사합의34부)는 이날 재판을 시작하기 앞서 이례적으로 자신의 사직에 대해 언급하며 세간에서 제기된 판결 지연 우려 등과 관련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사표 낸 강규태 판사 "총선 ... 여 "야 '저출생' 공약, 현실성 떨어져…현금 포퓰리즘" 여야가 저출생 대책 공약을 나란히 제시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19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추가 공약 발표를 예고했습니다. 민주당이 발표한 저출생 대책에 대해서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현금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티타임을 갖고 "민주당이 낸 어제 공약에 물음표를 가진게 많다. 아쉬운... 이재명 "계양을 그대로 출마…자객공천은 언어도단"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가 오는 4월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지역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의 지역구에 친명 인사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는 이른바 '자객공천' 논란에는 "언어도단"이라며 친명과 비명의 차별이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 집무실에서 취재진과 가진 차담회에서 지역구 재출마에 대... 국힘, '아빠 휴가' 의무화·육아휴직 급여 60만원 인상 국민의힘이 18일총선 1호 공약으로 저출산 대책을 내놨습니다. 배우자 출산휴가를 1개월 보장하고,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을 기존 15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60만원 인상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휴레이포지티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호 공약: 일·가족 모두행복'을 발표했습니다. '국민택배' 1호 사원인 한 위원장과 유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