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 한동훈과 부산의 '1992' 느닷없이 ‘1992’가 화제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부산 중구 남포동 자갈치시장을 방문했을 때 ‘1992’라는 숫자가 가슴팍에 큼지막하게 박힌 티셔츠를 입고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부산시민을 향한 센스’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엑스포 유치 실패로 화난 부산 민심을 어떻게든 달래고자 과장에 과장을 더한 것”이라며 맞불을 놨... "비례대표제 플랜B 필요"…한동훈, '위성정당' 창당 시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민주당을 비롯한 '범진보진영의 비례연합정당' 추진 움직임에 대해 "플랜B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고수할 경우 국민의힘도 위성정당 창당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분석됩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본적으로 우리 정당은 병립형으로 가야 한다는 ... 국힘, '아빠 휴가' 의무화·육아휴직 급여 60만원 인상 국민의힘이 18일총선 1호 공약으로 저출산 대책을 내놨습니다. 배우자 출산휴가를 1개월 보장하고,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을 기존 15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60만원 인상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휴레이포지티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호 공약: 일·가족 모두행복'을 발표했습니다. '국민택배' 1호 사원인 한 위원장과 유의동... 한동훈 "출판기념회 통한 정치자금 모집 근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출판기념회 형식을 빌어서 정치자금을 받는 관행을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출판기념회의 형식을 빌어서 정치자금을 받는 관행을 근절하는 법률안을 발의하고 통과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모두는 출판기념회 열어서 책값보다 훨씬 큰 돈을 받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