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③이재명 총선 행보, '계양을 출마' 37.8% 대 '불출마' 29.2% 국민 10명 중 4명가량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오는 4·10 총선에서 현 지역구(인천 계양을)에 재출마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이 대표가 "불출마해야 한다"는 응답도 30%에 달하며 이 대표 부담을 키웠습니다. 이 대표는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험지 출마 또는 불출마 요구를 일축하고, 현 지역구 사수를 공식화했습니다. 사법 리스크에 맞서기 위해서는 국회의원 배지가 중요할 수... "비례대표제 플랜B 필요"…한동훈, '위성정당' 창당 시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민주당을 비롯한 '범진보진영의 비례연합정당' 추진 움직임에 대해 "플랜B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고수할 경우 국민의힘도 위성정당 창당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분석됩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본적으로 우리 정당은 병립형으로 가야 한다는 ... '피습 17일만' 재판 출석 이재명…직접 증인신문 나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 사건 재판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피습 사건 이후 17일 만에 재판 출석입니다. 재판장인 강규태 부장판사(형사합의34부)는 이날 재판을 시작하기 앞서 이례적으로 자신의 사직에 대해 언급하며 세간에서 제기된 판결 지연 우려 등과 관련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사표 낸 강규태 판사 "총선 ...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전 특검 보석 석방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보석으로 석방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19일 박 전 특검에 대한 보석 허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증거인멸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와 함께 보증금 5000만원을 조건으로 걸었습니다. 또한 실시간 위치 추적을 위한 전자장치 부착,... 이재명 "계양을 그대로 출마…자객공천은 언어도단"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가 오는 4월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지역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의 지역구에 친명 인사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는 이른바 '자객공천' 논란에는 "언어도단"이라며 친명과 비명의 차별이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 집무실에서 취재진과 가진 차담회에서 지역구 재출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