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전현희 "정치 그만하려던 나를 윤석열정부가 투사로 만들어"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2008년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원내에 진입했습니다. '최초의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라는 전문성을 인정받았는데요. 그로부터 8년 뒤인 2016년 총선, 민주당에 '넘사벽'인 서울 강남을 지역구에서 승리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중·고교를 나온 부산행을 권했으나 그는 꿈쩍도 하지 않았고,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부산·울산·경... 법무장관 지명에 '박성재'…또다시 윤석열과 인연 윤석열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사법연수원 17기)을 지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박 전 고검장을 통해 검찰 장악력을 높이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23일 오후 이와 같은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정부가 추진하고있는 형사 사법개혁을 이어받을 적임자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입니다. 박 전 고검장은 길태기(15... (정기여론조사)①국민 평가, '한동훈 > 윤석열'…민주 대 국힘, 오차범위 밖으로(종합) 매우 잘하고 있다 30.2%대체로 잘하고 있다 11.6%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10.4%매우 잘못하고 있다 38.3% [이재명 총선 행보]현 지역구 인천 계양을에 출마해야 한다 37.8%불출마해야 한다 29.2%험지에 출마해야 한다 12.6%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야 한다 8.3% [양당 혁신 평가]민주당 43.5%국민의힘 36.5%모두 잘못하고 있다 13.7%모두 잘하고 있다 1.2% [총선 지지 정당]민주당 44.4%(2.2%↑)... 정권 2인자 한동훈조차 버렸다…신성불가침 '김건희' 제22대 총선을 79일 앞두고 '여권 내 권력 투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권 2인자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사실상 사퇴까지 압박한 모양새인데요. 사실상 2인자를 버린 셈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최근 불거진 한 비대위원장의 공천으로 갈등이 시작됐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막에는 신성불가침으로 여겨졌던 '김건희 여사... 김건희 리스크에 이태원특별법까지…총선판 흔드는 '여 악재'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여당의 각종 악재가 총선판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는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둘러싸고 연일 충돌하고 있습니다. 19일 정부로 이송된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하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둘러싼 대통령 거부권도 여론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