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 이예람 중사 사건 은폐 혐의 대대장 '무죄'…유족 '분통' 고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허위보고 및 은폐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중사 직속상관 김모 대대장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정진아)는 15일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모 대대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 대대장은 가해자 장모 중사가 피해자인 이예람 중사와 분리되지 않은 사실을 보고하지 않은 채 피해자를 회유하... ‘천공 의혹’ 부승찬 전 대변인 “누구의 명예를 훼손했는지 모르겠다” 무속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결정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부승찬(53) 전 국방부 대변인이 “누구의 명예를 훼손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9일 오전 10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방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부 전 대변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5·18 북한군 개입 주장’ 지만원, 서울구치소 수감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이 북한 특수군이라는 등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로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 받은 지만원(81)씨가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16일 오전 지씨에 대한 서울구치소 형 집행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12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지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 ‘5·18 북한군 개입 주장’ 지만원 징역 2년 확정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이 북한 특수군이라는 등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로 기소된 지만원씨가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 받았습니다. 대법원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2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지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5·18 당시 촬영 사진을 게시하며 이들을 '북한 특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