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인사 앞둔 법원…주요 재판 지연 우려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법관 정기인사를 앞두고 주요 사건 재판부의 변경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이 연관된 주요 재판의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기존 법관 사무분담 예규는 판사가 재판장일 경우 최소 2년, 재판장이 아닐 경우 최소 1년간 한 재판부에 소속돼 일하도록 규정합니다. 법원 사정이나 재판의 연속성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유임되는 경우... (정기여론조사)①국민 평가, '한동훈 > 윤석열'…민주 대 국힘, 오차범위 밖으로(종합) 매우 잘하고 있다 30.2%대체로 잘하고 있다 11.6%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10.4%매우 잘못하고 있다 38.3% [이재명 총선 행보]현 지역구 인천 계양을에 출마해야 한다 37.8%불출마해야 한다 29.2%험지에 출마해야 한다 12.6%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야 한다 8.3% [양당 혁신 평가]민주당 43.5%국민의힘 36.5%모두 잘못하고 있다 13.7%모두 잘하고 있다 1.2% [총선 지지 정당]민주당 44.4%(2.2%↑)... 윤 대통령 "직무수행 중 희생당한 경찰·군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직무수행 중 위험을 방지하고 희생을 당했을 때 본인과 가족에 대해 충분히 지원할 수 있도록 경찰 공무원과 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강원 강릉시에서 경찰·소방·사회복지 공무원 및 환경관리원 등 현장 근무자들과 가진 오찬에서 “직무수행 중 순직을 한다든지 다친다든지 하는 일은 소방관들...  이호진 전 태광 회장, 20일 비공개 경찰 조사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20일 경찰에 비공개로 출석합니다. 지난해 광복절 특별사면에도 불구, 또다시 사정당국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평일이 아닌 주말 비공개 조사를 놓고 뒷말들도 나올 전망입니다. 19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주말인 20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로 비공개 출석합니다. 지난해 특사 후 2개월여만에 다시 혐의가 불거졌습니다. 황제보석... 권익위, '이재명 헬기' 특혜 논란 조사 착수…"국민적 관심 높아" 16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흉기 피습 사건 직후 응급 헬기를 타고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전원하는 과정에 부정 청탁과 특혜가 있는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총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야당 대표의 치료를 위해 응급 헬기를 이용하여 서울대병원으로 전원한 신고 사건에 대한 국민권익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