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상선, 4천억 유상증자..현대건설 인수 자금마련 본격 현대건설(000720) 인수자금 확보전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현대상선(011200)이 4000억원의 유상증자에 나섰다. 증자 규모는 이미 발행된 보통주의 7.6% 수준인 1020만주, 3967억8000만원 수준으로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정 발행가는 전일 종가(4만1050원)기준 5.2%할인된 3만8900원이다. 현대상선은 지난 22일 4500억원규모의 회사채 발행이후 연이은 자...  대한전선, 재무구조 개선 기대..↑ 대한전선(001440)이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27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440원(6.05%) 오른 7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지난 8월 3250억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시행했다. 8월초 1만원대의 주가는 이후 내리막 길을 걸었고, 8월말 권리락을 거쳐 지난 14일 6000원의 최저가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유상증자에...  클루넷, 유증 물량 부담..'下' 클루넷(067130)이 유상증자에 대한 물량 부담으로 급락했다.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클루넷은 전날보다 160원(14.81%) 떨어진 920원의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클루넷은 전날 장 마감 후 1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70억5600만원은 운영자금, 28억5000만원은 기타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 코오롱인더, 유증 발행가 5만3900원 정정 지난 12일 유상증자를 결정했던 코오롱인더(120110)가 발행가 등 발행조건을 변경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코오롱인더는 예정발행가를 당초 4만7500원에서 5만3900원으로 변경했다. 최종 발행가는 다음달 26일 최종확정된다. 또 시설자금은 당초 2824억원에서 3205억원으로, 기타자금 26억원에서 29억원으로 각각 늘렸다. 1주당 신주 발행수는 0.2385724065에서 0.23801... LS네트웍스, 372억 규모 전환상환우선주 유증 결정(상보) LS네트웍스가 이사회를 통해 약 372억원(1차예비 발행가 기준) 규모의 전환상환우선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인해 신규로 발행되는 전환상환우선주는 715만주(기발행 주식의 10% 수준)이며, 모집방식은 일반공모방식이다. 이번 주식은 오는 12월1일 신주 상장될 예정이다. LS네트웍스는 주식 수급면에서 발행주식의 94% 가량을 최대주주나 고정주...  자동차부품株, 日 수출 기대..'강세' 도요타, 도시바 등 일본 업체들이 한국에서 부품을 조달하기 위해 방한했다는 소식에 자동차부품주들이 강세다. 29일 9시30분 현재 에스엘(005850)은 전날보다 750원(4.72%)오른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화정공(043370)(3.02%), 한라공조(018880)(2.64%), 화신(010690)(2.26%), 성우하이텍(015750)(2.21%), 코다코(046070)(1.94%), 만도(060980)(1.43%)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