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산 부족 '지역화폐'…설 앞두고 인센티브 한시적 확대 정부의 지역화폐 국비 예산 삭감으로 경기지역의 지역화폐 인센티브 비율이 하락했지만 대부분의 시군이 설을 맞아 한시적으로 인센티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2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28개 시·군 가운데 고양시를 제외한 지역에서 설 연휴 동안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확대키로 결정했습니다.경기지역 2월 인센티브 10% 확대 기존에 가평·광명·남양... 경기도, '한국판 실리콘밸리' 만든다 IT 기업의 성지로 불리는 성남시 판교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발돋움할 전망입니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새롭게 들어설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통해 판교를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일 성남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내년에 착공될 예정인 제3판교 테크노밸리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경기도 '직(職)-주(住)-락(樂)-학(... 화성-평택 오염수 방제작업 장기화…특별재난지역 지정 '시급' 화학물질 유출로 화성-평택 하천 8.5㎞ 구간이 오염된 가운데 처리비용으로 천문학적인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돼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도와 시가 감당할 수 있을 만한 예산 수준이 아니기에 경기도와 각 시는 정부에 해당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건의했지만 아직 이렇다 할 답은 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25일 화성·평택시에 따르면 해당 지자체들은 수질... 수도권 교통비 부담 '절반'…김동연 "경기패스, 최적 교통카드" 국토부가 5월 대중교통 할인카드' K패스'를 도입하는 가운데 경기도의 'THE경기패스'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인천시의 'I-패스' 등도 앞다퉈 홍보에 나서면서 수도권 교통카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국토부와 수도권 지자체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교통할인카드 관련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의 원활한 교통비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함과 동시에 수도... 김동연, 윤석열 향해 "이태원 특별법 수용" 촉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 중인 김 지사는 현지시각 18일 새벽 자신의 SNS에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을 '거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에 올라온 보라색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