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세종 출마, 닫아놓지 않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31일 세종시를 찾아 "지금까지 제가 세종 출마도 닫아두지 않고 이야기했다"며 세종 출마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개혁신당 지도부 길거리 정책홍보' 행사에 나서 며 "지금까지 제가 세종 출마 (가능성도) 닫아두지 않고 이야기했던 것은 개인적인 제 느낌과 상징 때문에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미... 하종대, 서울 영등포갑 출마…"낡은 이념 타파에 가장 적합한 후보 " 하종대 전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이 오는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서울 영등포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하 전 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에게 희망의 정치를 선보이고 위대한 영등포 시대를 열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며 "기자로서 30여년간 국민의 알 권리를 대변해온 추진력을 바탕으로 '위대한 영등포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 '새로운선택' 금태섭 "제3지대 신당, 단일정당이어야" 신당 '새로운선택'의 금태섭 공동대표가 17일 "제3지대 신당의 형식은 단일정당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선거연대와 같은 느슨한 형태의 협력보다 훨씬 강력한 결집체를 구성하는 것"이라며 "새로운선택은 이 과정에서 어떤 기득권도 주장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위성정당을 만들려는 가짜 제3지대와 우리... '친명' 정봉주 등 출마 선언…'비명' 타깃 '자객 출마' 논란 정봉주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오는 4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에서 서울 강북을에 출마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친명(친이재명)'을 표방하는 민주당 정치인들이 '비명(비이재명)' 의원 지역구에 연이어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른바 '자객 공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정봉주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명령이다. 윤석열정권을 끝내야 한다"며 "2... 한동훈 후임, 비정치인·검찰 출신 유력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이 확산하면서 후임 법무부 장관에 대한 하마평이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비정치인, 검찰 출신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21일 정치권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후임 법무부 장관으로는 비정치인이 중용될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정치인 출신인 추미애·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과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