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협 1·2금융이 한 곳에…노동진 1호 공약, '복합점포' 출범 수협중앙회가 회원조합 상호금융(제2금융)이 수도권에 소재한 수협은행(제1금융) 지점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한 ‘복합점포’를 출범시켰다고 9일 밝혔습니다. 복합점포는 수협은행 영업점 공간에 일부 조합이 입점해 있습니다. 이에 영업점 내 영업점 형태로 운영됩니다. 현재 서울에 소재한 수협은행 금융센터 3곳(을지로, 창동역, 교대역)에 회원조합 2~4개가 입점하는 형... 수협중앙회, 14개 계열 맞춤형 신입사원 '70명 공채' 수협중앙회는 14개 계열에 걸쳐 맞춤형 신입사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은 일반 49명, 권역별 21명 등 총 2개 부문으로 나눠 선발합니다. 일반은 일반사무, 손해사정사,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해양수산, IT, 건축, 수산식품 등 총 8개 계열입니다. 일반사무의 경우 지원 자격에 제한은 없으나, 특정 자격증, 어학 등급, 학위 등을 갖춰야 합니다. 권역별은... 서울시교육청-서울시의회 '갈등 격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노조에 지원하는 사무실의 면적 범위를 정한 조례 등 총 3개 조례를 대법원에 제소했습니다. 서울시의회가 결정한 조례에 대해 올해만 3번의 대법원 소송을 제기하면서 갈등이 격화되는 모습입니다. 3개 조례에 대해 무효 확인 소 제기 및 집행 정지 결정 신청 서울시교육청은 5일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 수협중앙회, 국내 급식업체 6곳과 '수산물 소비' 맞손 수협중앙회는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주요 6개 급식업체와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서 서명한 급식업체는 풀무원푸드앤컬처·삼성웰스토리·신세계푸드·CJ프레시웨이·아워홈 등 5개 기업입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22일 단체급식 회사인 현대그린푸드와 첫 협약을 맺고 HD현대 계열사 사내 식당에 수산물 공급을 약속했습니다. ... 전국 수산인 "오염수 방류, 방사능 검출 땐 조업 전면중단" 전국 수산인들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수산물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면 조업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생업보다 국민의 안전을 우선하겠다면서도 방사능 검사와 수산물 소비 확대에 대한 대책을 정부 측에 주문했습니다. 전국 수산인 대표들은 24일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일본 원전오염수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일본의 원전오염수 방류 개시에 따라 이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