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마블, 4분기 흑자 전환···연간 적자 696억 넷마블(251270)이 2023년 연간 매출 2조5014억원에 영업손실 69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누적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1158억원, 당기순손실은 3133억원입니다. 연간 매출과 누적 EBITDA는 각각 6.4% 줄었습니다. 2023년 4분기는 연결기준 매출 6649억원에 영업이익 1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 7연속 적자를 기록한 뒤 흑자 전환했습니다. EB... 두산밥캣, 작년 영업익 1조4천억…‘역대 최대’ 두산밥캣(241560)의 지난해 실적이 매출액 9조7589억원, 영업이익 1조3899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3%, 30% 증가한 수치입니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성과의 배경으로 북미 지역의 견조한 제품 수요와 공급이슈 해소를 통한 판매 증대를 꼽았습니다. 기존 전체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북미 시장에서 매출이 15% 증가... 에스엠, 작년 4분기 영업익 206억…전년비 13.8%↓ 에스엠(041510)(SM엔터)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6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36억8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은 94억4800만원으로 18.1% 증가했습니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는 SM엔터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익이 각각 2416억원, 3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 스튜디오드래곤, 4분기 영업손 38억…적자 전환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38억49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610억9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했고, 당기 순손실은 166억76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습니다.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은 558억7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4.3% 감소했습니다. 회사 측은 국내 미디어 업황 부진 ... (마의 7년 해법)하이브, 이탈율 최저…멀티 레이블이 비결 전 세계 시장을 아우르는 K팝, 그리고 그 시장을 이끄는 국내 4대 메이저 엔터사. 한해 수천억원에서 ‘조’단위 매출을 올리는 이들 회사가 ‘7년 징크스’ 함정에 빠져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7년마다 회사 명운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2000년대 이전 ‘기획사’ 시절 이른바 ‘노예 계약’ 문제가 터지면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고, 2009년 표준거... 넵튠, 지난해 영업익 21억 흑자전환 넵튠(217270)이 2023년 연결 매출 997억원에 영업이익 2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4분기 연결 매출은 28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33억원입니다. 2023년 연결 매출은 전년보다 239% 올랐고, 영업이익은 상장 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도 3분기 대비 각각 32%, 1700% 올랐습니다. 2023년 연결 기준 전체 게임 사업 매출... 장현국 "매드엔진 합병으로 연내 수익 기여" 장현국 위메이드(112040) 대표가 올해 안에 '나이트 크로우' 개발사 매드엔진 합병으로 수익 구조를 바꾸겠다고 7일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7일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매출이 6000억원이니까 그 전의 4600억원에 비해 1400억원 늘었음에도 손실이 확대됐다"며 "큰 요인 중 하나가 지급 수수료 1000억원"이라고 말했습니다. ㅈㅏㅇㅎㅕㄴㄱㅜㄱ ㅇㅟㅁㅔㅇㅣㄷㅡ ㄷㅐㅍㅛ 지난... (마의 7년 해법)SM 탈퇴 후 1인 기획사 설립 '봇물' 전 세계 시장을 아우르는 K팝, 그리고 그 시장을 이끄는 국내 4대 메이저 엔터사. 한해 수천억원에서 ‘조’단위 매출을 올리는 이들 회사가 ‘7년 징크스’ 함정에 빠져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7년마다 회사 명운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2000년대 이전 ‘기획사’ 시절 이른바 ‘노예 계약’ 문제가 터지면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고, 2009년 표준거래계약서가 채택돼 ‘... (마의 7년 해법)탈YG, 이탈율 70% 육박···“양현석 공화국” 전 세계 시장을 아우르는 K팝, 그리고 그 시장을 이끄는 국내 4대 메이저 엔터사. 한해 수천억원에서 ‘조’단위 매출을 올리는 이들 회사가 ‘7년 징크스’ 함정에 빠져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7년마다 회사 명운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2000년대 이전 ‘기획사’ 시절 이른바 ‘노예 계약’ 문제가 터지면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고, 2009년 표준거래계약서가 채택돼 ‘... (호구 팬덤⑤)굿즈 불만 '급증'…손놓은 관계부처 아티스트 굿즈 관련 소비자 불만은 급증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조치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게임사의 확률형 아이템과 유사한 아티스트의 랜덤 굿즈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은데요. 제재 수위는 법적 강제성이 없는 '권고'에 그치고 있습니다. 게임 뽑기는 규제…랜덤 포카는 제재 없어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 이용자 권익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