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빅데이터 기반 교통 대책' 논의… "대중교통 경쟁력 높여야" 국토교통부가 12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대한교통학회·한국교통연구원·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빅데이터 기반 교통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대중교통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데 방점을 찍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6번째 민생... 국토부, 지자체 대상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설명회 연다 국토교통부는 12일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 충청본부에서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x-TX 사업의 지자체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명회에는 경상북도, 충청북도, 대구시, 대전시, 세종시 등에서 민자 철도 관련 업무 담당자 약 3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공개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 (르포)도심 하늘 소음없는 'UAM'…예산·이착륙장은 한목소리 "생각보다 빠르고 비행할 때 소음이 없네요." 지난달 28일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고흥항공센터 내 도심항공교통(UAM) 실증단지에서 직접 UAM 점검 비행에 참관한 기자들의 공통된 반응입니다. '하늘 나는 택시'로 불리는 UAM은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수직 이륙 후 공중에서 30~50km 거리를 움직이는 운송 체계입니다. 국내 개발 소형 기체인 ... 박상우호 수주지원단 '이라크행'…이라크 재건 사업 '청신호' 대규모 도시 개발사업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을 본격 재개하면서 이라크 재건 사업 수주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은 분당 신도시 면적(18.3㎢, 550만평)에 주택 10만호와 공공시설을 짓는 총 101억달러, 잔여 55억달러의 대규모 도시 개발사업입니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이라크에 박상우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파견, 이라크 재건 사업... GTX-B 상반기 착공한다…D·E·F 신설도 본격화 정부 계획대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다음 달 개통합니다. GTX-B 노선은 올해 상반기 내 착공할 예정입니다. GTX D·E·F 노선 신설 작업도 이달 내 본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6일 '비상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 이행 현황을 점검, 후속 조치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25일, '출퇴근 30분 시대' 등 지역 간 교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