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협, 국내 수산물 중화권 진출 확대 교두보 구축 수협중앙회는 지난 21일(현지시각) 홍콩에서 선와그룹과 수산물 수출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다양한 국내 수산물이 홍콩 현지 소비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수출 확대에 상호 협력을 강화합니다. 선와그룹이 홍콩을 거점으로 중국, 마카오, 싱가포르 등의 해외 지사를 활용하는 데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협중앙회 측은 중화권에... 수협중앙회 "지자체 조례로 해루질 갈등 종식시켜야" 수협중앙회가 비어업인이 수산물을 포획·채취(해루질)할 경우 잡을 수 있는 시간과 수량과 같은 세부 기준을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제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비어업인에 의한 무분별한 해루질이 반복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해루질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담은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수협중앙회는 6일 '비어업인 수산자원 포획·채취 제한 조례제정을... 수협 1·2금융이 한 곳에…노동진 1호 공약, '복합점포' 출범 수협중앙회가 회원조합 상호금융(제2금융)이 수도권에 소재한 수협은행(제1금융) 지점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한 ‘복합점포’를 출범시켰다고 9일 밝혔습니다. 복합점포는 수협은행 영업점 공간에 일부 조합이 입점해 있습니다. 이에 영업점 내 영업점 형태로 운영됩니다. 현재 서울에 소재한 수협은행 금융센터 3곳(을지로, 창동역, 교대역)에 회원조합 2~4개가 입점하는 형... 수협중앙회, 14개 계열 맞춤형 신입사원 '70명 공채' 수협중앙회는 14개 계열에 걸쳐 맞춤형 신입사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은 일반 49명, 권역별 21명 등 총 2개 부문으로 나눠 선발합니다. 일반은 일반사무, 손해사정사,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해양수산, IT, 건축, 수산식품 등 총 8개 계열입니다. 일반사무의 경우 지원 자격에 제한은 없으나, 특정 자격증, 어학 등급, 학위 등을 갖춰야 합니다. 권역별은... 수협중앙회, 국내 급식업체 6곳과 '수산물 소비' 맞손 수협중앙회는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주요 6개 급식업체와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서 서명한 급식업체는 풀무원푸드앤컬처·삼성웰스토리·신세계푸드·CJ프레시웨이·아워홈 등 5개 기업입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22일 단체급식 회사인 현대그린푸드와 첫 협약을 맺고 HD현대 계열사 사내 식당에 수산물 공급을 약속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