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게임, 기로에 서다)①세대 교체·방향 전환 '성장통'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확률형 아이템이 견인해온 게임사 실적에 공백이 생기면서 장르와 플랫폼 다변화, 파격적인 도전이 시급해졌습니다. 업계 형님 격인 1세대 개발자들이 세운 게임사들은 위기감 속 시장 변화에 맞춰 변신을 꾀하고 있지만, 세대 교체 준비는 물론 방향 전환도 늦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서잔 왼쪽부터 엔씨소프트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 (사진엔씨... 네오위즈, 1분기 영업익 148억…전년비 1085% ↑ 네오위즈(095660)가 2024년 1분기 매출 971억원에 영업이익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1085%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은 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5% 올랐습니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446억원입니다. 네오위즈 대표 IP로 자리 잡은 'P의 거짓'이 세계 시장에서 꾸준히 팔리며 1분기 매출을 이... 펄어비스, 1분기 영업이익 6억 '흑자전환' 펄어비스(263750)가 2024년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854억원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2% 올랐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0.5%, 45.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6.2% 증가했습니다. 펄어비스 2024년 1분기 실적. (자료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서비스 10주년을 ... 한상우 "MMORPG 기조 유지…장르·플랫폼도 확장" 한상우 카카오게임즈(293490) 대표가 MMORPG 주력 기조를 유지하며 장르 확장에도 나서겠다고 8일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이날 2024년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최근에 다수 경쟁작이 출시되고 시장의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일부 시장의 감소와 카니발이 발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규모 성장이나 글로벌 시장까지 커버할 수 있는 매출을 만들기는 어렵... 게임사 1분기 실적 발표 돌입…전망은 '흐림' 올해 1분기 주요 게임사 실적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신작 흥행 부진과 인건비 부담 증가 등이 요인으로 풀이되는데요. 게임사들은 장르와 플랫폼 확장으로 중장기 반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날 위메이드(112040)를 시작으로 8일 카카오게임즈(293490)와 크래프톤(259960), 웹젠(069080), 9일 넷마블(251270), 10일 펄어비스(263750),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