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의 '김건희 방탄'… 국민 63.7% "검찰 수사 신뢰 안 한다" 검찰의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의혹' 수사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TK·70세 이상서도 '신뢰 안해' 앞서 15일 공표된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11~13일 조사·신뢰수준 95%·오차범위 ±2.2%포인트)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 신뢰도를 물은 질문에 '신뢰한다'는 32.4%, '신뢰하지 않는다'는 63.7%로 ... 박찬대 "10번째 거부권은 '핵폭탄'…정권몰락 지름길"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10번째 거부권 행사는 정국을 최악으로 몰고 갈 핵폭탄이고, 정권 몰락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직격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법(채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의혹 특별검사... 야권 "김건희 명품백 수사? 특검 거부 명분 쌓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검찰 수사를 두고 "특검법을 막기 위한 꼼수"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23일 오후 창원지검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검찰청사 술자리 회유 의혹'과 관련해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고발장이 접수되고 5개월 동안 ... 선방위, MBC '김 여사 명품 가방' 보도에 '관계자 징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29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을 보도한 MBC ‘스트레이트’ 방송에 법정제재를 의결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29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배덕훈 기자) 선방위는 이날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지난 2월 25일 방영된 MBC TV 스트... 김건희 수사 '지지부진'…검찰총장 배제도 원인 현재 검찰총장에게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권이 없습니다. 지지부진한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기 위해선 배제된 수사지휘권 회복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문재인정부 때인 2020년 10월19일 추미애 당시 법무부장관은 윤석열 대통령(당시 검찰총장)에 대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가족 비위 의혹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