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찬대, '채상병 특검' 수용 재차 촉구…"마지막 기회"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국민은 배우자의 주가조작, 명품백 상납, 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감추기 위해 수사 라인을 갈아치우고, 특검을 거부하는 불공정한 대통령을 원치 않는다"며 채상병 특검법(채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의혹 특별검사법) 수용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원내... 공수처장 후보 압축…'윤의 선택' 어디로 제2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최종 후보가 오동운(사법연수원 27기) 법무법인 금성 파트너 변호사와 이명순(22기) 이명순볍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압축됐습니다. 후임 처장 임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선택에 달려있는데 누구에게 향할지 주목됩니다. 아울러 총선 전에 공수처장 임명이 이뤄질지도 관심입니다.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9일 8차 회의에서 판사 출신 오 ... 공수처장 최종 후보에 오동운·이명순 변호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오동운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와 이명순 변호사(22기)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장 후보추천위는 이날 8차 회의를 열고 이들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추천할 공수처장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여당 추천 후보입니다. 공수처장 후보추천위가 대통령에게 이들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그중 1명을 ... 공수처장 최종후보 선정 또 무산…지휘부 공백 ‘장기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추천위원회(후보추천위)가 7차 회의를 열었으나 윤석열 대통령에 추천할 최종 후보 선정에 또 실패했습니다. 공수처 지휘부 공백은 더욱 장기화할 전망입니다. 당연직 추천위원 2명 변경 후 첫 회의…또 공전 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후보추천위는 전날 오후 4시부터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 2명 선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으나 끝내 무산... (토마토 칼럼)차기 공수처장의 필요조건 “오늘 토론회 제목이 ‘검사의 나라, 공수처는 어디로 가야 하나’인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어디로 가야 하나’가 아니라 ‘어디든 가긴 갈 수는 있을까’를 토론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일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수처 3년 평가와 대안 모색 토론회’에서 나온 사회자의 발언입니다. 이 발언이 나온 연유는 바로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