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I 정상회의'…주도권 확보는 '물음표' 우리나라가 ‘AI 서울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글로벌 AI 거버넌스 구축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AI 기본법도 제대로 마련되지 못한 상태로 국제 무대에서 주도권을 잡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이에 업계 안팎에서는 AI 기술 발전과 안전을 균형 있게 가져갈 수 있는 법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 'AI 서울 정상회의' 21~22일 개최…주요국 정상·빅테크 참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한국과 영국이 공동 주최하는 ‘AI(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와 ‘AI 글로벌 포럼’이 열린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사진과기정통부) AI 서울 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처음 개최된 ‘AI 안전성 정상회의’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회의입니다. AI 글로벌 포럼은 윤석열 대통령이 UN 총회와 APEC 정상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