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경일 시장, '파주 미식·사람' 이야기로 출판기념회 연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책을 냈습니다. 제목은 <김경일의 파슐랭>입니다. '파슐랭'은 파주의 '파'와 미슐랭 가이드의 '슐랭'을 합친 말입니다. 김 시장이 맛본 파주의 미식을 소개하는 동시에 파주 사람들의 '찐한 정'과 사람 사는 이야기, 민생의 고민 등이 함께 담겼습니다. 김 시장은 오는 6월1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출판도시 안에 있는 지혜의숲 다목적홀에서 <김경일의 파... 고물가와 맞물린 밀키트 시장 성장 최근 간편한 방법으로 가정에서 나름 근사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밀키트(Meal Kit)'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연초부터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물가로 인해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려는 수요층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밀키트를 찾는 사례도 늘고 있는 탓인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3.1% 올랐습니다. 특히 같은 기간 외식 물가 상승률은 3.4%로 전체 평... "텃밭서도 고전"…지방 소주 위기 독특한 지역색을 토대로 애주가들의 호응을 얻었던 지방 향토 소주 시장이 최근 전반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에 따른 전체 소주 시장의 위축 현상이 심해졌고, 대기업의 공습이 거세지면서 기반인 지역 텃밭 공략에 어려움을 겪는 까닭인데요. 여기에 수도권과 비교해 지방 인구 자체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점도 지방 소주의 위기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17... 수협중앙회, 미 국제 수산박람회서 수출 실적 100억 달성 수협중앙회는 미국 보스턴 국제 수산박람회에서 100억원이 넘는 수산물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지난 10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수협중앙회 해외 지사인 미국 현지 무역지원센터를 통해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실시한 결과, 811만5000달러의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원화로 환산하면 100억원이 넘는 규모로 전년보다 10%가량 증가한 수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