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주항공청' 공식 개청…윤영빈 "우주경제 강국 디딤돌 될 것" ‘한국판 나사(NASA)’로 불리는 우주항공청이 27일 공식 개청했습니다. 이날 경남 사천시에 문을 연 임시 청사에 첫 출근을 한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수많은 우주 항공인들이 염원해 온 우주항공청이 드디어 개청하게 돼 기쁘며 설렘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우주항공청 설립이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우리나라를 본격적인 우주경제 강... (현장+)"안전에 타협 없다"…대한항공, 운항 '심장부' 전격 공개 “안전을 위해서는 한 치의 타협도 없습니다.” 봄의 끝자락에서 여름처럼 더운 날씨가 이어진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본사 내 종합통제센터(Operations & Customer Center·OCC)에 들어서자 전시상황실(워룸)을 방불케 하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본사 A동 8층 330평에 11개부서 전문가 24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OCC에서는 지구 전역을 비행하고 ... 한화에어로 찾은 김승연 회장 "유럽 넘어 전 세계로"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방산부문 창원사업장을 방문해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총력전을 펼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 회장이 창원사업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화그룹은 김 회장이 지난 20일 최근 통합 1년을 맞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현황을 점검했다고 ... 대한항공, 1분기 영업익 4361억원…전년비 5.1%↑ 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 3조8225억원, 영업이익 436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매출은 여객 수송량의 빠른 회복과 견조한 화물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9.6%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사업량 증가에 따른 유류비와 공항·화객비 상승, 임금인상 등으로 5.1% 증가에 그쳤습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은 4% 감소, 영업이익은 137.5% 올... 우주항공청 초대 사령탑 윤영빈 "정부·민간 균형발전…우주강국 발판 마련" 윤영빈 우주항공청 초대 청장 내정자가 2일 “정부 주도로 얻어진 상당한 수준의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하고 정부가 민간이 균형적인 발전을 하는 역할을 통해서 우주 강국으로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우주항공청 주요 보직 내정자의 출입기자단 차담회가 진행됐다. (사진 왼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