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기소·김정숙 수사 임박…다시 ‘검찰의 시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북 송금' 추가 기소와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 출장'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임박했습니다. 22대 국회가 문을 열면서 선거법 위반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야권에 대한 전방위적인 검찰 수사가 예상됩니다. 다시 '검찰의 시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퇴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검찰개혁 ‘릴터뷰’)⑤오동현 “1원칙은 수사권 완전 박탈” 검찰 조직과 시스템을 개혁하고 중립성을 보장해 '탈정치검찰' 과제를 완수하는 건 지난 30년간 보수·진보정부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거론된 의제입니다. 윤석열정부가 출범하고선 '검찰공화국'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커지면서 검찰개혁을 바라는 여론도 높아졌습니다. 22대 총선에서 '윤석열정부 심판론'을 내세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이 역대급 승리를 거둔 배경에도... (정기여론조사)③국민 49.3% "김건희·김정숙 동시 특검, 동의 안 해" 국민 절반 가까이는 김건희 여사와 김정숙 여사에 대한 특검(특별검사제도) 동시 추진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동의한다"는 응답도 40%에 달해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29.4%), 국민의힘 지지율(30.2%)과 비교하면 10%가량 높아 보수층의 결집을 보였습니다. 11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6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검찰, 이화영 1심 유죄에 "대북송금 실체 확인" 검찰은 7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해 법원이 유죄를 선고하자 "불법 대북송금 실체가 확인됐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수원지검은 이날 오후 낸 입장문을 통해 “경기도의 스마트팜 사업비용 대납 명목으로 500만달러, 경기도지사 방북비용 대납 명목으로 300만달러 등 쌍방울 자금 총 800만달러를 북한 측에 전달했... "대표실이 화장실 앞?"…조국혁신당, 이틀째 '국회 바닥' 회의 조국혁신당이 이틀 연속 '로텐더홀'에서 회의를 열었습니다. 로텐더홀은 국회 본회의장 앞에 자리 잡은 중앙 로비인데요. 22대 개원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모두 '길바닥'에 의자를 깔고 진행한 겁니다. 국회사무처의 사무실 배정에 항의하는 차원입니다. 황운하(가운데)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4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