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동훈 "국민의힘 분열은 얄팍한 기대…'채상병 특검법' 막아내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에 참석해 강조한 것은 '당내 단합'이었습니다. 25일 예정된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의 본회의 재표결을 앞두고 그동안 야권 일각에서 제기됐던 '여권 분열' 가능성을 불식하는 일성을 던졌습니다. 한 대표는 이날... (정기여론조사)①이재명·한동훈 이끄는 양당 기대감 '팽팽'…민주 전대에 과반은 "관심 높다"(종합) 이재명의 민주당 46.6%한동훈의 국민의힘 43.1%어느 당에도 기대감 없다 8.9% [민주당 전당대회 관심도]관심이 매우 높다 32.4%대체로 관심이 높다 21.9%대체로 관심이 낮다 16.7%관심이 매우 낮다 24.9% [종부세 완화·금투세 유예 찬반]민주당의 외연 확장 때문에 찬성 37.8%민주당의 정체성 훼손 때문에 반대 37.0%잘 모르겠다 25.3%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매우 잘하고 있... 한동훈호 출범 하루 만에 '동시다발 특검'…정국 격랑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과 동시에 험난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당장 25일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재표결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제는 '한동훈 특검법'(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검사·장관 재직시 비위의혹 및 자녀 논문대필 등 가족의 비위 의혹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 '제3자 특검·국민 눈높이'…'매직넘버 8' 붕괴 땐 '전면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과 동시에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추진과 김건희 여사 수사에 대한 '국민 눈높이'를 강조했습니다. 이른바 윤·한 충돌의 진원지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역린을 건드린 건데요. 양측 모두 겉으로는 '당정 원팀'을 강조하고 있지만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분석... 윤 대통령, 오늘 한동훈 등 여당 신임 지도부와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만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24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한 대표를 비롯해 장동혁,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 최고위원과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등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인사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 회동에 나섭니다. 신임 지도부는 물론 전당대회에 출마한 낙선 후보들과 황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