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치도 외치도 '일방통행'…끝없는 '폭주' 그야말로 브레이크 없는 폭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참패에도 내치뿐만 아니라 외치까지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송 4법'(방송통신위원회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등 야당이 추진하는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며 모두 폐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 (정기여론조사)⑤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 36.0%…2주 연속 '상승'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하며 30%대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극단적 부정평가도 50%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다만 보수진영의 기반인 영남에선 여전히 부정평가가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25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42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6.0%는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잘... 윤 대통령, 한동훈과 러브샷…"우리 한 대표 잘 도와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 대표 경선 출마자, 주요 당직자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갖고 새 지도부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의힘 신임 당 지도부 만찬에 앞서 한동훈 신임 당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기념촬영하며 손을 잡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 ... 윤 대통령 지지율 29%…총선 이후 '최고치'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이 30%에 달하며 4·10 총선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는 60%까지 하락하며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 19일 '한국갤럽'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29%를 기록했습니다. '잘못... '윤 대통령 탄핵 청문회' 여당도 참석…고성 공방 속 개의 해병대 채상병 순직 1주기인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국민 청원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불법 청문회'라는 여당의 주장으로 회의 초반 여야 의원들의 고성과 항의가 반복됐습니다. 청문회는 법사위 전체회의가 시작된 지 한 시간이 지나서야 본격적으로 개시됐습니다. 이날 오전 9시 40분께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부대표단, 법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