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노사합동TF' 협의…직원복지 일부 향상 포스코가 성과금과 직무가치, 복리후생 등 노사상생 개선 작업을 일부 마무리 했습니다. 이로써 포스코 직원들에게 회사의 사회적 책임 경영 속 '저출산 대책'에 따른 새로운 복리후생이 도입됐습니다. 세자녀 이상 직원들에 대한 주택대출이자 면제와 배우자 출산 시 반차 등의 혜택입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경영성과금제도와 직무급제 도입, 복리후생 재설계를 위... 포스코노사, 2분기 '성적표'에 임단협 향방 달렸다 포스코노사가 올 2분기 실적에 따라 임금 및 단체 협상(임단협)의 향방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사측이 경영 목표 달성이 녹록지 않음을 노조에 설명하며 조합원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요청하면서입니다. 15일 포스코노사는 오는 17일 3차 임금 교섭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3일 1차 교섭을 진행했고, 10일 2차 교섭을 진행한 상태입니다. 1차 교섭에서는 임금 협... 임단협 상견례 마친 포스코 노사, 새 쟁점은 '인력구조 개편' 올해 임금 및 단체 협상(임단협) 상견례를 마친 포스코 노사 사이에 인력구조 개편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측이 생산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가 구축되면서 잉여인력 구조조정 가능성이 언급하고 있는 반면, 노조는 부족한 현장에 새로운 인력충원을 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노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일 노동계에 따르면 포스코... 포스코그룹, 기업재단 최초로 국가유공자에게 로봇 의수·족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은 4년 전부터 국가유공자들 중 장애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에게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포스코에 따르면 현재 국내 전상·공상으로 퇴직한 국가유공자는 61만명입니다. 이중 장애인은 12만명에 달합니다. 정부는 국가유공자를 위해 연금과 의료기구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로봇 의수·족이나 다기능 휠체... (국내 탄소중립 현주소)①선택 아닌 '생존'…산업계, '그린수소' 확보 사활 지구촌이 현재 폭염과 가뭄, 폭우, 해수면 상승 등 기후위기에 직면했습니다. 화석연료를 계속 사용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도 지속됐고, 지구온난화라는 현상을 불렀기 때문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 전세계 모든 집단이 힘을 집중해 탈탄소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내 역시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뿐만 아니라 산업계도 탄소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