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빈축’ 산 기아 노조의 ‘평생사원증’ 요구 기아 노조가 평생사원증 복원을 요구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2022년 임단협에서 평생사원증 혜택 범위를 만 75세까지로 축소하기로 했지만, 다시 올해 퇴직자에게 연령 제한 없이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요구하면서입니다. 1일 노동계에 따르면 기아 노조는 다음 주부터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교섭을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교섭의 핵심은 평생사원증... '구형 근무복 활용' 포스코, 개도국에 일자리 창출·자원 선순환 추진 포스코가 필리핀 이재민 마을에 구형 근무복 3만벌 기부를 통해 개발도상국에 일자리 창출과 자원 선순환 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올해 새로운 근무복 도입으로 필리핀과 몽골, 마다가스카르 등에 기존 근무복 누적 10만벌을 기증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지난달 필리핀에 근무복을 전달한 데 앞서 지난 6월에는 몽골 목축농가에 1만벌, 마다가스카르 직... 한국지엠, 임단협 교섭 부결에 전기차 생산 계획 '원점' 한국지엠 노사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교섭이 부결되면서 전기차 생산 계획도 원점으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이 올해 임단협에서 사측의 뚜렷한 미래 계획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사측은 전기차 생산 계획 등 협상안을 다시 내놓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29일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지엠 노사는 여름휴가가 끝나는 8월 중순부터 다시 임단협 교섭에 돌입할 예...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 집행부 구성 완료…노사 임단협 ‘긴장감’ 조성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 집행부 구성이 완료되면서, 임금 및 단체 협상(임단협)을 앞둔 노사 간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올해 임단협이 작년처럼 해가 지나서야 끝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24일 현대제철 노조는 최근 5개 지회 집행부 구성을 모두 완료하고, 지역 지회장들 간 회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에서 올해 임단협과 중요 현안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 포스코, '노사합동TF' 협의…직원복지 일부 향상 포스코가 성과금과 직무가치, 복리후생 등 노사상생 개선 작업을 일부 마무리 했습니다. 이로써 포스코 직원들에게 회사의 사회적 책임 경영 속 '저출산 대책'에 따른 새로운 복리후생이 도입됐습니다. 세자녀 이상 직원들에 대한 주택대출이자 면제와 배우자 출산 시 반차 등의 혜택입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경영성과금제도와 직무급제 도입, 복리후생 재설계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