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약계층 130만 가구에 에너지바우처 5만3000원 지원 당정이 여름철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약 130만 가구에 대해 에너지 바우처를 지난해보다 1만원 인상한 월 5만3000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저출생 대책으로 신생아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도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6일 국민의힘, 정부, 대통령실와 18차 고위 당정협의회 뒤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항을 논의했다고 ... 의사 집단 휴진에 초강수…정부 "구상권 청구 검토" 의료계의 집단 휴진이 임박한 가운데 정부가 각 대학병원장들에게 집단 휴진에 참여하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구상권 청구 검토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개최하고 의료계 집단 진료거부 대응 상황,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한 총리는 "헌법과 법률이 정부에 부여한 권한에 따라 ... 윤진식 무협 회장, 최상목 부총리 만나 수출확대 논의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수출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무역협회는 윤 회장과 최 부총리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면담을 갖고 무역업계 현안과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수출 개선이 올해 경기 회복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면서 수출 7000억달러 조기 달성을 위한 각종 규제 완화와... 한덕수 총리, 김검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에 "계좌 있다고 조작했겠나"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계좌가 있다고 주가 조작을 했겠느냐"며 일축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오기형 민주당 의원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관련 판결문에 김 여사의 계좌가 나온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한 총리는 "그 사안은 이미 민주당에서 고발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고, ... 대정부질문 첫날 뒤덮은 '입틀막 정권' 파문 총선 전 사실상 마지막 대정부질문에서 용산 대통령실 경호처의 과잉 진압을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른바 '입틀막(입 틀어 막기)' 논란인데요. 이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문제를 제기한 강성희 진보당 의원, 신민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졸업생,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이 모두 입이 틀어막힌 채 끌려나간 일을 가리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