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란봉투법·25만원법도 거부권 임박…끝없는 '입법권 무력화' 21번째 거부권(재의요구권)이 코앞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2024년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까지 국회로 돌려보낼 기세인데요. 남은 임기도 '입법 강행→거부권→재표결→폐기' 등 무한 도돌이표 수순입니다. 일방통행 국정운영으로 국회 입법권은 힘을 잃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 MB "당정 하나 되는 게 중요"…윤 대통령과 관저 만찬(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부 동반 만찬을 했습니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만찬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당정이 하나가 돼 똘똘 뭉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정혜진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서울 용산구 한... 윤 대통령, 관저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부 동반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부 동반 만찬을 했습니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만찬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이 전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6시30분쯤 대통령 관저에서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부부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정 비서실장은 이명박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한 바 있... '김용현·신원식' 안보 전면에…극우 인사 '노골화'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외교안보라인 전면에 '김용현·신원식' 투톱 체제를 띄웠습니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김용현 현 경호처장을 지명한 데 이어 신원식 현 국방부 장관은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에 임명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자신들의 과거 발언으로 '극우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어 향후 정치권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 방송 4법 '거부권'…끝없는 '일방통행' 4박5일간의 여름휴가에서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방송 4법'(방송통신위원회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거부권을 행사하며 일방통행식 국정운영 기조를 고수한 셈입니다.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