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화학, 2분기 영업익 4059억…전년비 34.3% ↓ 올해 2분기 석유화학부문 흑자 전환에도 LG화학(051910)의 전체 실적은 악화됐습니다.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3% 감소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LG화학 여수 나프타 분해시설(NCC) 전경.(사진LG화학)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조2997억원으로 14.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91.1% 감소한 59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전분기 대비 ... (게임체인저 기술)②'잘 썩는 플라스틱' 개발 전쟁 석유화학업계에서 생분해 플라스틱 사업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일반 플라스틱은 썩는 데 500년이 걸리지만 생분해 플라스틱은 6개월~1년내 자연 분해됩니다. 세계 각국이 플라스틱 사용 규제를 강화하는 데다 폐플라스틱 문제가 대두되면서 국내 석화기업들도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습니다. 11일 한국무엽협회에 따르면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 [IB토마토](자회사 홀로서기 현주소)①자이에스앤디, 주택 전문 건설사로 '성공' GS건설(006360)의 자회사 자이S&D(자이에스앤디(317400))가 지난 2018년 주택개발사업에 뛰어든 이후 5년여 만에 ‘100대 건설사’로 성장했다. 모회사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를 바탕으로 소규모 주택과 오피스텔 개발 등을 활발히 진행하며 GS건설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다만 최근의 부동산 시장 냉각과 원가 상승 탓에 주택사업의 수익성이 다소 악화됐다.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