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롯데그룹 '전방위 지원' 받은 롯데건설…PF 우려 끝났나 그룹 주요 계열사 자금 지원을 받은 롯데건설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험도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계열사를 주축으로 한 PF 펀드 조성 이후 남은 PF 사업장들의 리스크 관리에 매진하면서 차입금을 줄여나가는 전략으로 빠른 정상화가 기대되고 있다. 롯데건설 본사.(사진뉴시스) 금융권·그룹 지원으로 2조8000억원 확보…연내 2조원 추가 해소 계획 18일 투자은행(IB) 업... [IB토마토]PF 위기사 자금조달 나선 메리츠증권, 이번에도 승부수 통할까 메리츠증권이 유동성 위기론이 불거진 중견 건설회사 SGC이테크건설(016250)의 자금 조달에 참여해 이목을 끈다. 메리츠증권이 주관사로 진행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서 총 1400억원 규모 자금이 조성됐다. 이번 메리츠증권의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는 그간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 자금조달에 참여하는 방식의 승부수가 지금까지 통했기 때문이다. 옥석가리기의 명가로 ... [IB토마토](Deal모니터)롯데건설, 롯데케미칼 업고 2천억원 회사채 발행 롯데건설이 롯데케미칼(011170) 보증을 받아 총 20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에 나선다. 조달한 자금은 오는 10월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채무를 상환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롯데건설의 신용등급은 'AA(안정적)'로 유사한 기업과 비교했을 때 수요예측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전망된다. (사진롯데건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총 2000억원 규모의 무기명... [IB토마토]'우발채무 줄이기' 매진한 롯데건설, 내년이 진짜 '시험대' 지난해 말 레고랜드 사태 이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불거지며 유동성 위기 우려를 낳은 롯데건설이 올 한해를 무사히 버텨냈다. 다만 롯데건설의 이 같은 노력은 내년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인다. ‘위험 사업장’으로 평가받는 미착공 현장들이 다수 남은 상황에서 분양시장은 여전히 침체돼 있는 탓이다. 올해 1월 롯데건설과 메리츠증권의 투자협약식 모습.(사진롯데건... [IB토마토](풍랑속 롯데케미칼)③줄어든 배당여력…올해도 못 지킨 중간배당 경영악화 지속으로 롯데케미칼(011170)의 배당 여력도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부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야심 차게 발표했던 중간배당도 2년째 취소되면서 허울만 남게 됐다. 지난해 적자에도 불구하고 배당이 실시됐지만, 올해 턴어라운드 여부가 불투명하고 차입 규모도 더해져 배당 정책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배당현황(사진롯데케미칼) 중간 배당 내세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