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대우건설, '남천 메가마트' 개발사업 본PF 전환…주택공급 속도 붙나 대우건설(047040)이 시행·시공사로 참여한 부산 남천동 메가마트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토지 매입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시공 계약과 자금조달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이다. 분양시장의 불확실성 탓에 올 상반기 주택공급 실적을 채우지 못한 대우건설이 이번 사업의 수월한 추진을 계기로 하반기 적극적인 공급에 나설지 주목된다. 대우건설 을지로 사옥.(사진... [IB토마토]한국토지신탁, 투자 잘못했나…'지분법손실'로 2년째 적자 위기 한국토지신탁(034830)이 올 상반기 본업인 신탁사업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음에도 순손실을 피하지 못했다. 회사가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펀드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서 지분법손실이 반영된 결과다. 이에 지난해 한차례 당기 순손실을 기록한 한국토지신탁의 올해 당기순손익 전망 역시 비관적인 상황이다.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토지신탁 사옥 전경.(사진한국토지신탁)... [IB토마토](Deal클립)한국토지신탁, 회사채 가까스로 완판…부동산 경기 '부담' 한국토지신탁(034830)이 회차별 발행 물량을 조정해 가까스로 회사채 완판에 성공했다. 앞서 지난 2월에 비해서는 나은 주문을 받았지만 부동산 경기 불황에 대한 부담이 기관투자자 사이에서 여전하다는 평가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60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 모집에서 총 81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전체 액수로 따... [IB토마토](Deal모니터)한국토지신탁, 반년 만에 6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한국토지신탁(034830)이 총 6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섰다. 조달한 자금은 순천 왕지 트리마제 공동주택에 대한 운영자금과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채무를 상환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최근 'A-'신용등급에 대한 수요예측 훈풍이 불고 있어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사진한국토지신탁)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이 총 600억원 규모의 무기명... [IB토마토](리그테이블)7월, NH증권 DCM 막판 뒤집기…"주관, 인수 모두 1위" 7월 투자은행(IB) 시장에선 대어급 딜보다는 알짜 딜 주관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주식자본시장(ECM)에서 시가총액 조단위 대어급 기업공개(IPO)로 이목을 끌었던 시프트업의 주관사들을 제치고 주관실적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미래에셋증권은 누적 주관실적에서 KB증권을 제치고 1위 역전에 성공했다. 한편 채권자본시장(DCM)에선 NH투자증권(00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