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하이트진로, 켈리 성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하이트진로(000080)가 지난해 켈리 출시 효과에도 불구하고, 전체 매출은 소폭 상승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매출 성장은 켈리 신규 매출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켈리가 테라를 대체하는 등 '자기잠식' 효과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켈리 출시 이후 광고선전비 등 판매관리 비용 등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 [IB토마토]탄탄한 이익률 다지는 롯데칠성…가격인상에 수익성 날개 다나 그동안 주류 가격을 동결해왔던 롯데칠성(005300)음료가 새해부터 가격을 인상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 3분기 기준으로는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 반출가격을 인상하면서 수익성도 강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다만, 반출 가격은 제조원가에 마진을 붙인 가격으로 정부가 기준판매비율을 22%로 결정함에 따라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단... 하이트진로, 켈리 99일 만에 1억 병 판매 돌파 켈리.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000080)가 새롭게 선보인 켈리가 국내 맥주 시장에서 1억 병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켈리는 7월 11일 기준 누적 판매 330만 상자, 1억 병(330ml 기준) 판매를 달성했습니다. 출시 36일 만에 100만 상자를 판매했습니다. 지난 6월 하이트진로의 유흥 및 가정 시장의 전체 맥주 부문 판매는 켈리 출시 전 3월 대비 약 33% 상승했습니다. 올해 2분... [IB토마토]삼양패키징, 신용전망 하향됐지만…반등 기대하는 까닭 삼양패키징(272550)은 실적 부진과 설비투자 부담이 겹치면서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조정 됐지만, 전망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실적 발목을 잡고 있는 제조원가가 상당부분 개선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16일 신용평가사들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034950)는 삼양패키징의 신용등급 전망을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기평은 삼양패키징의 영업실적 부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