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찬대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 수용 가능…한동훈 약속 지켜야"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제3자 추천 방식의 채상병 특검법도 수용할 수 있다"며 "약속을 지켜 특검안을 신속히 제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 야 6당, 정례모임 합의…'거부권' 관련 국정조사엔 이견 민주당을 비롯한 6개 야당 원내대표가 협력 강화를 위한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윤석열정부의 거부권 정국 돌파 해법으로 국정조사 추진을 논의했지만, 추진 분야에 이견이 발생했습니다. 13일 민주당 박찬대, 조국혁신당 황운하, 개혁신당 천하람, 진보당 윤종오,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원내대표는 여의도 한 식당에서 만찬을 갖고 이같이 논의했습... 박찬대 "윤 대통령, '정치 실종' 원인…대화 의지 없어"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묻지마 거부권 남발'이 정치 실종 최대 원인"이라며 "야당 국정 파트너로 대할 생각도, 국회 입법권을 존중할 생각도 전혀 없다"고 일갈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 두번째)가 13일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 윤·이 '2차 영수회담' 솔솔…시기는 '8월 말' 민주당이 경제 비상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2차 영수회담을 제안한 가운데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대통령실은 특별한 반응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공식적인 제의 후에 검토한다는 입장인데요. 시기는 이재명 당대표 후보의 연임이 확정되는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인 8월 말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7일 열린 국회 비상경... 박찬대 "윤석열정부, 불법 정치사찰…게슈타포 판치는 나치 정권"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5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민 '입틀막'(입을 틀어막는 행위)과 방송장악 쿠데타로도 부족해 이젠 대놓고 불법 정치 사찰까지 자행한다"며 "게슈타포가 판치는 나치 정권"이라고 일갈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운데)가 5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