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업 재편 임박…한화에어로, 방산 '정조준' 한화그룹의 사업 재편이 임박했습니다. 자회사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를 떼어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과 항공 분야를 정조준하게 됐습니다. 29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다음달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인공지능(AI) 기업 한화비전과 반도체 장비 업체 한화정밀기계를 인적분할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떨어진 양사는 새로 출범될 지주사 한화인더스... 한화, 7개사 대표이사 인사…장남 김동관, 한화임팩트 대표 맡는다 한화그룹은 29일 김동관 부회장의 한화임팩트 투자부문 대표이사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 8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유화·에너지 부문 3개 계열사(한화솔루션·케미칼, 한화솔루션·큐셀, 여천NCC) 대표이사 인사 후 후속 인사를 추가로 단행했습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사진한화그룹) 한화그룹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 (인사)한화그룹 △한화임팩트 투자부문김동관 대표이사 △한화임팩트 사업부문문경원 대표이사 △한화오션김희철 대표이사 △한화시스템손재일 대표이사 △한화에너지이재규 대표이사 △한화파워시스템이구영 대표이사 △한화모멘템류양식 대표이사 △한화자산운용김정호 대표이사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노사갈등 ‘극심’ 한화그룹이 영위하고 있는 금융, 유통 등 여러 업종 가운데 유독 방산업 계열사의 노사관계가 좋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학계와 업계, 노동계에서는 한화그룹이 노동조합을 존중하고 현재 노사관계 문화가 개선돼야 한다고 말합니다. 26일 황현일 창원대 사회학과 교수가 '한화그룹의 사업재편의 문제와 노사관계 전망 국회토론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화그룹 내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