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비사업 수주…현대·포스코 '굳건', GS·대우 '주춤' 지난 3년 간 대형건설사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성적표를 놓고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왕좌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올들어 거침없이 실적을 쌓고 있는 포스코이앤씨가 1위 자리를 탈환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한편 전통의 주택 강자인 GS건설과 대우건설은 2022년을 정점으로 작년과 올해 정비사업 수주 실적이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이외에 시... 건설사 회사채 발행…"엇갈린 흥행성적" 주요 건설사들이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 가운데 회사별로 흥행 성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와 DL이앤씨는 계획보다 많은 물량을 접수하며 흥행에 성공했지만, 롯데건설은 미매각 후 추가청약에서도 모집액을 채우지 못하는 등 고전했습니다. 몇몇 건설사의 회사채 시장 선전에 힘입어 얼어붙은 건설업계의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것 아니냐는 희망 섞... SK에코플랜트, 신임 사장에 김형근 SK E&S 재무부문장 내정 SK에코플랜트가 23일 김형근 SK E&S 재무부문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근 신임 사장 내정자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친 후 사내이사와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입니다. SK에코플랜트 측은 이번 인사의 목적이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신임 사장 내정자는 SK... 현대건설, 인천 부개 5구역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 부개 5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19일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정비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과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해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습니다. 올해 인천지역 최대 재개발로 꼽힌 ... SK에코플랜트, CES 3년 연속 참가…테마파크 콘셉트 공개 SK에코플랜트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첨단산업 경연장’ CES에 3년 연속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4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현지시간 9일~12일 열리는 ‘CES 2024’에 참여합니다. SK그룹에서는 SK에코플랜트를 포함한 7개 멤버사가 ‘행복’(Inspire Happiness)을 주제로 이번 CES에 나서게 됩니다. CES는 가전제품부터 ICT·AI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