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JTBC, 편법 의혹 비트모빅 60만개 '전량 소각' JTBC가 편법 유통 의혹을 받는 가상자산 '비트모빅' 보유분 60만 개를 전량 소각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앞서 JTBC는 지난해 12월14일 오태버스와 '비트모빅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비트모빅 60만개를 받았습니다. 이전까지 15만원대에 거래되던 비트모빅은 양사 협약 발표 후 20만원대로 올랐고, 지난달 30일엔 약 29만원에 팔렸습니다. 서울 상암 JTB... 비트모빅에 공신력 준 JTBC, 도의적 책임론에 "합법 협약" JTBC가 가상자산 '비트모빅' 유통에 언제까지 관여할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비트모빅을 발행하는 오태버스 측이 코인 '끼워팔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JTBC는 올해 6월에도 비트모빅과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는데요. 양사는 지난해 말 업무협약을 맺은 사이입니다. 비트모빅은 오태민 오태버스 대표가 만든 코인입니다. 오태버스는 현재 가상자산 사업자로 등록돼 있... 빗썸, 미션 참여형 서비스 1000만명 돌파 빗썸의 미션 참여형 서비스 '혜택존'이 오픈 후 104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5월2일 정식 오픈한 '혜택존'은 매일 간단한 미션을 성공하면 가상자산으로 교환 가능한 빗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용자 참여형 서비스입니다. 다양한 미션들로 구성된 ‘혜택존'은 오픈과 동시에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오픈 104일 만인 8월13일 누적 이용... 책에, 아이폰에…비트모빅 미신고 끼워팔기 의혹 개당 30만원에 달하는 가상자산 '비트모빅'이 편법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관련 법인이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없이 코인을 끼워팔아 이득을 얻고 있는 정황이 거론되기 때문입니다. 2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비트모빅은 오태민 오태버스 대표가 2019년 1월 비트코인을 하드포크(복사)해 만든 암호화폐 이름입니다. 비트모빅 발행 주체는 오태버스 법인 또는 오 대표 개인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