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코트라, 이집트서 프로젝트 수주 기회 찾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다음달 12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2024 한-이집트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주이집트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이집트 프로젝트 협력 세미나'를 시작으로 29일부터 2주간 온라인 프로젝트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미나에서는 이집트 최대 발주... 지역난방공사, 수원 취약시설 에너지 복지 증진 앞장 친환경에너지 선도기업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공사 슬로건 아래 수원특례시 내 취약시설의 에너지 복지 증진에 앞장섭니다. 공사는 12일 수원시청에서 김부헌 부사장,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및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수원시 내 에너지 이용 환경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의 에... '대왕고래' 이어 '4대강 시즌2' 정부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새로운 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한 후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예측할 수 없는 홍수와 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비한다는 입장이지만, 과거처럼 물을 대규모 구조물 안에 가두는 치수책으로는 21세기형 집중 호우를 버텨내기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인데요. 당장 후보지 지역 주민들은 필요성을 부정하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탄소중립에 역행하는 '... 현대모비스, '직원·가족 참여형' 생태계 보전활동 확대 현대모비스(012330)가 글로벌 기후 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해 임직원 참여형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모비스의 환경 경영활동 일환으로 올 들어 더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12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현재 추진하는 환경 중심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환경정화 활동, 생태숲 체험, 문화재 ... 롯데칠성, '지속가능성' 역량 높여 미래 경쟁력 창출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매출 3조2247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종합음료기업 최초로 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칠성사이다 제로' 등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제로 슈거 소주 '새로' 등 트렌디한 브랜드 운용으로 시장을 선도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또 필리핀펩시의 종속기업 편입 등 글로벌 사업 확장이 주된 성장 동력이 됐는데요. 롯데칠성음료는 이 같은 성장 속에 무엇보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