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이브 계속되는 위기…마케팅 항의·뉴진스 팬덤 반발 직면 하이브(352820)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해임한 뒤에도 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소속 그룹 뉴진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감독 간 갈등이 블거졌는데, 뉴진스 팬덤 버니즈도 나서 감독을 지지하며 민 전 대표 임기를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별개로 환경단체는 표지갈이 앨범 판매를 악덕 마케팅이라 지적하며 환경보호 노력... '대표이사 해임' 하이브 VS. 민희진 2차전…주가는 상승 하이브(352820) 산하 어도어가 27일 민희진 전 대표를 전격 해임했습니다. 어도어는 적법한 절차에 따른 대표이사 교체라는 설명입니다. 반면 민희진 전 대표는 본인 의사에 반하는 해임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임'과 관련해 양쪽의 입장이 갈리면서 또 다시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민 전 대표의 해임 이후 하이브의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어도어는 지난 ... 계속된 대형 악재 하이브, 위기관리 능력 의구심 하이브(352820)가 연일 터지는 대형 악재로 시끄럽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의 사생활 노출, 자회사 어도어의 내분 및 사내 괴롭힘 은폐 의혹까지 논란의 연속입니다. 엔터업계 최초로 대기업 집단에 지정된 하이브의 위기관리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는 모습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방시혁 의장과 박지원 대표의 상반기 보... '효성 차남' 조현문 "조현준 회장, 공익재단 설립에 동의" 상속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효성(004800)가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은 15일 "조현준 효성 회장 등 공동상속인은 지난 14일 공익재단 설립에 최종적으로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알림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가족 간 화해의 물꼬를 트는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효성가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지난달 5일 ... 위기의 4대 엔터사, 활로는 해외공연 하이브(352820), 에스엠(041510), JYP Ent.(03590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까지 국내 4대 엔터사의 2분기 실적이 저조합니다. 하이브와 에스엠은 영업이익이 각각 37%, 30%, JYP는 79%, YG엔터는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이로 인해 또 다시 엔터업계 위기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앨범 판매가 역성장한 만큼 해외 공연 확대 등 K팝 산업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