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X공사,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고위직 200명 대상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고위직 관리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고위직의 의지와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교육에는 어명소 사장을 비롯해 경영진, 실·처장, 지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교육은 홍미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사가 맡았습니다. 홍 강사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이 의무... 검찰, ‘신림 등산로 성폭행 살인’ 최윤종 구속기소 신림동 한 등산로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최윤종(30)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보고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봉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장)은 12일 최윤종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강간등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최... (영상)법무부, 아동성범죄자 '사후적 치료감호' 추진 미성년자 11명 연쇄 성폭행범인 김근식의 내달 출소를 앞두고 법무부가 소아성기호증 아동성범죄자에 대한 치료감호제 확대를 추진한다. 법무부는 현재 형을 선고할 때 부과하는 치료감호제도를 확대해 소아성기호증이 있는 아동성범죄자들에게 ‘사후적으로도’ 치료감호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소아성기호증이 있는 피치료감호자의 치료기간을 횟수 제한 없이 연장하기로 했다...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 남학생 퇴학 처분 인하대가 캠퍼스에서 여학생을 성폭행하려다 건물에서 추락하게 한 혐의를 받는 가해 남학생을 퇴학 처분했다. 인하대는 최근 학생상벌위원회에서 가해 1학년생 A(20)씨에게 최고 수위 징계 조치를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바 있다. 학칙 제50조 징계 규정에 따르면 인하대는 재학생들에게 근신·유기... 포스코, 사내 성희롱 관련 2명 '정직' 포스코가 최근 내부 신고를 바탕으로 직원 두 명을 징계했다. 최근 발생한 사내 성폭력 사건 이후 추가 징계다.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사진이범종 기자) 16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6월 이후 직장 내 성폭력 등에 대한 내부 신고를 받은 뒤 조사를 거쳐 성희롱과 관련된 포항제철소 직원 2명을 정직 처분했다. 앞서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한 여직원은 자신을 성폭행·성추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