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연 "쪼개진 광복절 개탄"…시민단체 "대통령 경축사 충격"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정부 주최 행사와 광복회 주최 행사로 쪼개져 열렸습니다. 이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사회는 분열되고 급기야 광복절도 둘로 쪼개졌다"면서 "안타깝고 개탄스럽다"고 했습니다. 시민단체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제강점기 문제나 일본의 역사적 책임을 일절 언급하지 않은 것을 두고 "대일 굴종외교를 드러낸... 김동연 "정부가 '북부자치도 투표'에 답 안주면 독자개발 추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에 대해 이달 말까지 정부에서 답이 없으면 경기북부 대개발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김 지사는 14일 경기 수원시 도담소(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열린 '민선 8기 후반기 중점과제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경기 수원시 도담소(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민선 8기 후반... 김동연, 소녀상에 헌화…"기림의 날 꼭 기억해 달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경기도청·경기도의회 앞 소녀상에 헌화하며 "8월14일 기림의 날을 꼭 함께 기억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기억의 꽃배달' 캠페인을 마무리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경기도청·경기도의회 앞 소녀상에 헌화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기억의 꽃배달 ... 김동연 "K-컬처밸리 원형대로 속도감 있게 재추진" 경기도가 좌초 위기에 몰린 'K-컬처밸리' 사업을 원형 그대로 재추진합니다.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17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어제(16일) 저녁 서울 여의도에서 이기헌·김영환·김성회 민주당 의원과 긴급 회동해 K-컬처밸리 사업 추진을 위한 3개항에 뜻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여의도 경기중앙협력본부에서 ... 김동연, 경기도 폭우에 "시설 복구·호우 대비 동시에 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지성 폭우가 짧게 반복된다"며 "지반·시설물 복구와 호우 대비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17일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김 지사는 "파주, 연천, 포천, 동두천, 양주, 가평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황"이라며 "장마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