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 11번째 오물 풍선 살포…10여 개만 낙하 북한이 지난달 24일 이후 17일 만에 240여 개의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이중 10여 개가 경기 북부 지역에 낙하했지만 위해 물질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1일 합동참모본부는 "전날부터 오전 10시까지 북한 측이 240여 개의 쓰레기(오물)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됐다”며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지난달 24일 살포했던 오물 풍선... 북, 사흘 만에 또 오물풍선…대통령실도 뚫렸다(종합) 북한이 24일 10번째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했습니다. 오물풍선은 용산 대통령실과 국방부 청사에도 떨어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대남 오물풍선을 부양시켰는데, 지난 21일 이후 사흘 만입니다. 오물풍선은 서풍 계열의 풍향을 타고 경기북부 지역 일대를 넘어 서울에도 떨어졌는데요. 오전 8시 30분께 서울시도 안전 문자를 통해 "북한의 쓰레기풍선 ... 북, 사흘 만에 또 오물풍선 살포…올해만 10번째 북한이 24일 10번째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했습니다.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를 전면 가동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반발로 보입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대남 오물풍선을 부양시켰는데, 지난 21일 이후 사흘 만입니다. 현재 풍향은 서풍 계열로 대남 오물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에 있습니다. 오전 8시 30분께 서울시도 안전 문자를 통해 "북한의 쓰레... 고개 든 '한반도 핵무장론' …7년만 '연평도·백령도' 실사격 그간 보수 진영에서 제기한 '한반도 핵무장론'이 북·러 정상회담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계기로 재점화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정지 이후 처음으로 서북도서 해상훈련을 재개했는데요. 북한 역시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하고 올해만 6번째 오물 풍선을 보내면서 한반도가 한 치도 앞을 알 수 없는 일촉즉발의 상태에 ... 국민 53.03%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찬성" 정부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해 꺼내든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대해 국민 53.03%가 이에 찬성하는 것을 나타났습니다. 이는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32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조사한 결과로,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반대하는 비율은 46.97%로 집계됐습니다.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