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성준 "'25만원법'만이라도 상정하라"…우원식 '압박'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2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이라도 오늘 본회의에 상정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2일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진 의장은 이날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우 의장이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에 집중하는 게 우선이라고 하면서, 채상병·김건희 특검법과 지역화폐법을 국회... 김민석 "한동훈, 대통령과 겸상도 못해…어떻게 의료대란 푸나"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이 11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대통령과 겸상조차 못하는 여당 대표가 어떻게 의료계를 원탁에 앉히겠냐"며 "의료대란 해결을 위해 오늘 당장 용산부터 찾으라"고 꼬집었습니다.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2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대표는 여·야·의·정 협... 대정부질문 덮은 '김건희 리스크' 22대 국회의 첫 대정부 질문이 '김건희 여사'로 점철됐습니다. 민주당은 김 여사의 '4·10 총선 공천 개입'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품가방 수수' 사건 등을 언급하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 대정부질문(정치)에서 질의 도중 국민의힘 의석을 향해 ... 한동훈 빠진 윤 대통령 만찬…친한계 "몰랐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일부 최고위원, 수도권 중진 의원이 지난 8일 대통령 관저에서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친한(친한동훈)계 최고위원들은 초청받지 못했습니다. 당초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의 만찬이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된 상황에서 이번 만찬이 진행된 것은 한 대표를 향한 윤 대통령의 불편한 심기가 반영된 것 아니... 한·일, 출입국 간소화 협력키로…기시다, 과거사에 "개인적 아픔 느껴" 한일 양국이 6일 출입국 간소화 등 인적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과거 많은 한국인이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한 것이 가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양국 정상은 연간 1000만 명에 이르는 한일 국민들 간 왕래가 이뤄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