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아리수 축제서 '수돗물 라면·커피' 알려…시민들 "믿고 마셔요" "매장 커피보다 아리수 커피가 더 맛있어요.", "아리수를 더 믿게 된 거 같아요." 서울시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연 ‘My Soul Water(내 영혼의 물), 아리수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행사를 즐기면서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My Soul Water(내 영혼의 물), 아리수 축제’ 의 '아리수 찐팬을 찾아라' 행사가 열... 부산 간 오세훈 "한국을 '4개 강소국'으로 나누면 소득 10만불 가능" 오세훈 서울시장이 "우리나라를 4개 강소국(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으로 나눠 1인당 국민소득 10만달러로 도약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공무원과 예산을 대거 지방으로 내려보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또 여야 진영에서 이야기가 나오는 '지구당 부활'과 야당의 전국민 25만원 지원을 비판하고, 핵 잠재력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 23... 오세훈 시장, 폭염 위기단계 '심각' 격상 지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폭염 위기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를 가동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울시는 6일 오 시장 주재로 '긴급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관련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오 시장은 폭염 위기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폭염 재대본를 즉시 가동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울시에서 폭염으로 재대본... 오세훈, 쪽방촌서 한동훈 만나…"공공주택 사업성 높여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동자동 쪽방촌에서 회동했습니다. 오 시장은 "세입자들에게 유리하도록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있는 식당에서 한 전 위원장과 조찬을 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한 전 위원장이 먼저 요청해 성사됐고, 오 ... 오세훈, '시청 직원' 조문…"초고령자 면허갱신 보완 논의돼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사망한 서울시 공무원 2명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오 시장은 "고령자·초고령자의 운전면허 갱신 보완책이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2일 오후 서울시 공무원 윤모(31)씨의 빈소가 차려진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조문했습니다. 2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로 희생된 직원의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