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란치스코 교황, 현대차 '아이오닉5'타고 싱가포르 순방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순방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싱가포르에서 현대차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를 탄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4개국 순방 마지막 목적지인 싱가포르에 2박 3일간 머물며 아이오닉5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에 타고 있는 프란체스코 교황 (사진독자제공) 싱가포르 내 이동 수단이자... 현대차-GM, 승용차·친환경 에너지 기술 공동개발 등 '맞손' 현대차와 미국 제너럴 모터스가 승용·상용차, 친환경 에너지, 전기 및 수소 기술의 공동 개발 및 생산에 나섭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과 메리바라 GM 회장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향후 주요 전략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생산 비용 절감, 효율성 증대 및 다양한 제품군을 고객에게 신속히 제... 밸류업 ‘눈치전’…제조업 보고서 단 3곳뿐 지난 5월말부터 밸류업이 시행됐지만 보고서를 낸 곳은 제조업 중 3곳에 불과합니다. 현대차, DB하이텍, 디케이앤디만 냈고, 그밖에 안내공시한 곳은 LG전자, 케이티앤지, 포스코 등입니다. 안내공시한 곳들도 4분기에 내겠다고 해, 정부가 밸류업 지수를 발표하겠다고 한 9월 기준 참여율이 저조합니다. 기업들은 밸류업 계획을 공표하고 지켜야 하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게... 탄소중립법 헌법불합치…RE100 법안 쏟아져 탄소중립법 헌법불합치 결정 후 신재생에너지 지원 법안이 탄력받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법안들이 속속 발의됐습니다. 헌법재판소 판결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입법활동이 활발해진 것입니다. 윤석열정부는 탄소중립 이행 계획에 원전을 담으려(CF100, 무탄소전원 100%)하고, 이를 위한 국제적 합의를 추진 중입니다. 그러면서 중장기 계획 수립도 늦춰진 셈인데 헌재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