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두 번째 암살 위기 모면…대선 후폭풍 불가피(종합)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이하 현지시간) 암살 시도를 면했습니다. 지난 7월 이후 두 번째 암살 시도로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경호 실패'에 대한 비판이 직면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치적 후폭풍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박빙인 상황에서 중도층의 ... 트럼프, 두 번째 암살 위기 모면…대선 후폭풍 불가피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이하 현지시간) 암살 시도를 면했습니다. 지난 7월 이후 두 번째 암살 시도로,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경호 실패'에 대한 비판이 직면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치적 후폭풍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현재까지 어떤 진술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 북,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김정은 "핵물질 생산 총력" 북한이 핵탄두를 만드는 데 쓰이는 고농축 우라늄(HEU) 제조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 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 생산시설을 현지지도하고 무기급 핵물질 생산을 늘리기 위한 중요 과업을 제시했다고 13일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우라늄 농축기지를 돌아보며 "정말 이곳은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며 "전술 핵무기 제작에 필... 해리스·트럼프 쟁점마다 대혈투…정점에 '김정은' 10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제와 외교 정책을 포함해 낙태권, 불법이민자 문제 등 쟁점마다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두고 두 후보가 첨예하게 맞섰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의 '밀월 관계'를 비... 100분 '진검승부'…승자는 '해리스' 100분간 이어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진검승부'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승기를 잡았습니다. 첫 TV 토론임에도 '여유'를 보인 해리스 부통령이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비해 전략적 승리를 거둔 셈입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공화당 대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