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24일 한동훈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용산에서 만나 만찬을 함께합니다. 이번 만찬 회동에선 추석 민심 점검과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는 24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으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할 예정"이라며 "이번 회동은 대통령실과 당 지도부가 ... 트럼프, 두 번째 암살 위기 모면…대선 후폭풍 불가피(종합)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이하 현지시간) 암살 시도를 면했습니다. 지난 7월 이후 두 번째 암살 시도로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경호 실패'에 대한 비판이 직면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치적 후폭풍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박빙인 상황에서 중도층의 ... 여야의정 협의체 난항 지속…윤석열 대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 자체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주요 의사 단체가 불참을 통보한데다, 야당도 당사자들의 참석이 중요하다는 입장인데요. 특히 정부와 여당이 추석 전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지만 의료대란 해법에 대한 갈등만 표출했습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의료대란을 놓고 윤-한(윤석열 대통령·한동훈 국... 진성준 "'25만원법'만이라도 상정하라"…우원식 '압박'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2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이라도 오늘 본회의에 상정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2일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진 의장은 이날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우 의장이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에 집중하는 게 우선이라고 하면서, 채상병·김건희 특검법과 지역화폐법을 국회... 김민석 "한동훈, 대통령과 겸상도 못해…어떻게 의료대란 푸나"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이 11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대통령과 겸상조차 못하는 여당 대표가 어떻게 의료계를 원탁에 앉히겠냐"며 "의료대란 해결을 위해 오늘 당장 용산부터 찾으라"고 꼬집었습니다.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2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대표는 여·야·의·정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