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지지율 25%…취임 후 '최저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5%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는 69%로, 최고치였습니다. 26일 공개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의 전국지표조사(NBS) 결과(9월23~25일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전화 면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25%, '... 김건희 의혹은 '모르쇠'…난데없이 '색깔론'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김건희 여사의 잇단 의혹에 대해선 눈감은 채 난데없이 색깔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야권을 겨냥해 "평생을 통일운동에 매진하면서 통일이 인생의 목표인 것처럼 이야기하던 많은 사람들이, 북한이 '두 국가론'을 주장하자 갑자기 자신들의 주장을 급선회했는데,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밝혔는데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평화적 두 국가... 윤석열·한동훈 독대 '불발'…위기 '수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독대' 제안을 사실상 거절했습니다. 이른바 '윤·한 갈등'이 반복되는 모습인데요. 의정 갈등 장기화와 김건희 여사 리스크 확대 등 국정운영에 빨간 불이 들어왔음에도, 당정 관계는 더 깊은 수렁에 빠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체코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 공군 1호기에서 내려 환영 나온 한동훈 국민의힘... 윤 대통령의 '셀프 면죄부'…24번째 '국회 무력화'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통과한 '김건희 특검법'(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지역화폐법'(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1호 영업사원' 윤 대통령, 체코와 원전동맹…"최종계약까지 챙기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두코바니 신규 원전의 내년 최종 계약 체결까지 남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정부가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4조원 규모로 평가되는 체코 원전 건설사업 계약을 확정 짓고 양국 간 원전 동맹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으로 해석됩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