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두투어, 책임경영 위해 경영진·임원 급여 자진 삭감 모두투어(080160)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 사태와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경영진 및 임원 급여를 자진 삭감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모두투어는 긴급 경영진 회의를 통해 오는 10월~12월까지 3개월간 경영진은 급여의 30%를 삭감하기로 하고, 본부장 및 임원은 각각 20%, 10% 급여 반납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모두투어... 유커 단체여행 재개에 여행사 '활짝' 중국 정부의 자국민 한국 단체관광 허용 소식에 국내 여행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달과 10월 중추절 등 연휴 대목을 앞두고 있는 만큼 유커(중국인 관광객) 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주요 여행사들은 양국 여행객 교류 본격화에 대비해 지역 특화 여행상품 개발에 나섰습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2017년 이후 6년 5개월 만에 재개될 것으로 예상돼 기... 하반기 해외여행 '대호황' 전망…'차별화' 고심하는 여행업계 엔데믹으로 해외 여행객이 늘고 있습니다. 여행사들은 지난해보다 수백% 늘어난 여행객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자사를 통해 다음 여행을 기약하게 만들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시대 흐름에 민감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업종이다 보니 여유 있는 일정과 안전 강화, 가족 등 소규모 인원에 맞는 상품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남과 다른 경험을 주기 위해 규모와 체험을 차별화하려는 시도 역시... 문화유산·대학탐방…여행사 엔데믹 첫 성수기, 가치여행 준비 '들썩' 엔데믹 첫 여름을 앞두고 해외 여행 예약률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3년만에 돌아온 기회를 잡으려는 여행사들이 저마다 상품 차별화로 모객에 나섰습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3분기에 떠나는 모두투어 해외 패키지 여행 상품과 항공권 예약율은 전 분기 대비 약 80% 증가했습니다. 해외 여행 비중은 동남아 39%, 유럽 23%, 일본 14%, 중국 10%, 남태평양 7%입니다. 노랑풍선은 올... 본격 엔데믹에 흑자 전환 여행사 마케팅 재정비 여행사들이 흑자전환과 본격 엔데믹 국면에 힘입어 마케팅 재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코로나 변수를 고려해 광고선전비를 크게 끌어올리지 않았지만, 새 광고 모델 발탁과 재계약 등으로 하반기 마케팅 경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연휴를 하루 앞둔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을 찾은 시민 및 여행객들이 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17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